국민연금, 축제장서 다양한 서비스 펼친다
부산대학종합축제 한마당서 혈압체크, 기념품 제공
- 내용
- 사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부산대학종합축제 한마당과 사천항공우주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국민연금’ 알리기에 나선다(사진은 지난여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한 즉석사진 촬영서비스 모습).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익)는 가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후설계서비스, 즉석사진 촬영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공단은 오는 19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대학종합축제 한마당’에서 ▲국민연금 바로알기 캠페인 ▲축제 현장의 추억을 담은 즉석사진 촬영서비스 ▲대학생이 바라보는 국민연금 설문게시판 등을 운영한다. 이날 설문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1천명에게 고급 필기구세트를 제공한다.
또 19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사천시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리는 사천항공우주엑스포 행사장에서는 ▲국민연금 노후설계서비스, 혈압체크 등 건강상담 ▲축제 현장의 추억을 담은 즉석사진 촬영서비스를 펼친다. 노후설계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기념품을 주고,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웰빙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남익 본부장은 "대학생 등 젊은 세대의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단은 앞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국민연금제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4-09-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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