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의 물결을 부산에서
2014 제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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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루국제음악제(2014 Busan Mar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가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부산문화회관, 국립부산국악원, 금정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 등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교향악 그리고 앙상블 음악축제를 추구하는 국제음악페스티벌이다.
이번 2014 부산마루음악제는 'Classical Wave in BUSAN' - 음악의 물결을 부산에서라는 컨셉으로 교향악단의 협연과 앙상블이 부산전역의 공연장에서 음악의 물결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기획된 부산음악인 시리즈는 공모를 통해 배출된 부산 출신 음악인들의 참여와 연주의 기회가 되고 있다.
오는 15일 개막연주에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중국 텐진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딩 차오)가 유럽 출신 베니 비아메, 발레리 소콜로프 등과의 협연을 통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마련된 특별무대는 부산유일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구성된 엘 미소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세레모니가 있다.
프린지콘서트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산시내 곳곳에서 흥겨운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 부산마루국제음악제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입장료 메인콘서트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516-8293)
- 작성자
- 박성미
- 작성일자
- 2014-08-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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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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