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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금융의 미래 중심축으로

금융관련 공공기관 이전… 좋은 일자리 크게 늘어
부산국제금융센터, 기대 효과

내용

부산국제금융센터에는 2005년 본사를 부산으로 옮긴 한국거래소와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대한주택보증·한국남부발전·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본부가 오는 10월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해양·선박금융의 중심 역할을 할 해양금융종합센터는 다음 달 중으로, 해운보증기구도 이르면 연말까지 입주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BIFC가 들어선 부산금융중심지에는 기술보증기금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개별 사옥을 짓고 각각 2011년 5월과 지난해 7월 입주했다. 부산은행은 23층 규모로 최근 완성한 신사옥에 오는 10월께 입주를 앞두고 있다.

부산시는 이들 입주기관들이 모두 이전하면 BIFC 주변으로 4만여명의 금융 전문인력이 상주해 다양한 형태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019년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가 창출하는 부가가치는 12조7천억원, 고용효과는 13만8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야말로 부산이 서울을 넘어 한국금융의 중심축으로 우뚝 서는 것이다.

BIFC는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전 공공기관들은 매년 300여명 가까운 인력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대부분의 기관이 신입직원 중 최소 10% 이상을 부산지역 대학 출신을 선발하는 '채용목표제'를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대한주택보증은 올해 신입직원 채용 때 총 50명의 신입 사원 중 부산 인재 5명을 뽑았다. 주택금융공사도 지역 대학 출신 5명을 채용했다.

이전 공공기관들의 '부산화' 움직임도 활발하다. 한국거래소가 사회공헌사업의 부산지역 투자 비중을 50% 이상 확대했고, 한국자산관리공사도 전통시장 자매결연, 소외계층 학생 진로컨설팅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4-08-27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164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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