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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디토, 방방곡곡에 클래식 전한다

2014 디퍼런트 디토 앙상블… 오는 27일 금정문화회관

내용

클래식 전도사 앙상블 디토가 전국 방방곡곡에 클래식을 전하는 여정 중 부산을 찾아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전파한다. 아름다운 청년들이 설 무대는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4 디퍼런트 디토 앙상블-그리하여, 밤'이다.

젊은 청년들로 구성된 클래식 전도사인 앙상블 디토.

앙상블 디토는 지난 2006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중심으로 결성된 실내악 단체. 결성 후 세련된 스타일과 감성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최고의 컨템포러리 뮤직 시리즈를 연주해왔다.

이번 부산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전국의 공연장을 찾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음악을 들려준다.

부산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를 시작으로 뒤티외의 현악4중주 '그리하여, 밤',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 등 밤을 주제로 한 주옥같은 클래식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보는 재미도 곁들였다. 공연 레퍼토리와 어울리는 영상을 준비, 음악 감상의 감흥을 두 배로 증폭시켜 줄 것이라고. 앙상블 디토와 함께 실내악단 파커 콰르텟도 함께 무대에 선다. 두 실내악 연주단체의 실력과 개성 넘치는 차이를 즐기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마이클 니콜라스(첼로), 다니엘 정(바이올린) 등 출연.

▶ '2014 디퍼런트 디토 앙상블 - 그리하여, 밤' 8월 27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519-5661)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4-08-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4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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