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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구제역 긴급 예방접종

오는 14일까지…전업농가 비용 50% 지원

내용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23일과 27일 경북 의성과 고령지역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이 재발함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구·군별로 긴급 예방접종에 나선다. 부산지역에서 예방접종 대상 가축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모두 4천80여 마리다.

부산시는 소규모 농가는 자체 예방접종을 하도록 하고, 고령 등으로 인해 자체 예방접종이 어려운 농가에는 공수의를 파견, 무료로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소 50마리 이상, 돼지 1천 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가에 대해서는 비용의 50%를 농가가 부담해 접종하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달 종료하기로 했던 가축방역대책본부 근무를 구제역 종료 때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4-08-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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