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학생 함께할 홈스테이 가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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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은 13개국 19개 도시에서 온 대학생들과 함께 홈스테이 할 가정을 찾는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5~31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4 부산차세대리더캠프에 참가하는 자매도시 대학생 33명에게 부산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체험할 홈스테이 가정을 모집한다. 오는 12일까지.
홈스테이 기간은 오는 30~31일 이틀간이며, 가족 중 1명에게 자원봉사활동시간을 최대 8시간까지 인증해 준다.
이와 함께 재단은 오는 7일까지 차세대리더 캠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외국어 통역과 행사지원 및 영상·사진 촬영 같은 활동을 펼친다. 참가 신청은 관련 서류를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뉴질랜드, 대만, 러시아, 미얀마, 베트남, 일본, 중국, 캄보디아, 캐나다, 태국, 터키, 필리핀, 호주 출신 한국어 가능 대학생 33명이 참가하는 차세대리더 캠프는 문화교류, 대학방문 교류 같은 활동을 펼치는 국제행사다.(668-7906)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8-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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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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