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마술 공연 매일 본다
- 내용
한국 최고 마술 공연을 부산에서 매일 볼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주)삼주는 지난 25일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 최민수, 최신혁, 박민호 공연을 매일 2차례 선보이고 있다.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민락동 부산MBC 내 MBC 삼주아트홀에서다.
공연은 '더 프리즘:레드(The prism : Red)'라는 타이틀로 매일 오후 5·8시 두 차례 각 70분 가량 선보인다. 하나의 빛이 다양한 빛깔로 표현되는 프리즘처럼 시각적 상상력을 창조해내는 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티켓 가격 일반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며, 학생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김수병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최현우 매직 상설공연은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문화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무협약 3개 기관이 힘을 합쳐 부산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매직도시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1566-3651)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7-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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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4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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