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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확인기동반 운영

부산시 건설시험관리사업소 내, 부실공사 예방 강화… 시의회 238회 임시회 폐회

내용

부산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현장관리가 한층 깐깐해진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시의회는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시 건설시험관리사업소 안에 건설공사 현장관리 기동반을 운영하고 자재품질관리 적정성 확인·점검토록 하는 '건설공사 품질관리 확인 기동반운영 조례'안을 제정, 의결한다.

부산시의회 정문 앞에서 47명의 부산시의회 의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이해동)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1일간 제238회 임시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처리를 보면 기획재경위원회는 '부산광역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2건을 심사한다.

보사환경위원회는 '부산광역시 노인전문병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해양도시소방위원회는 '부산광역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모두 5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행정문화위원회 등 그 밖의 상임위원회는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 상황보고를 받았다.

지난 23일 첫 시정질문에서는 재선의 이상갑(사상1) 기획재경위원장이 시의 일자리 창출 사업 계획과 관련해 질문했다. 24일엔 윤리특위 위원장인 황보승희(영도1) 의원이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을 시정질문을 통해 점검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이대석 의원 "도심 골프장건설을 원천 차단하는 대책을, 박인대 의원은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 중인 동부산권의 교통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는 등 모두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 할 계획이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4-07-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3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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