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교통사고·막힘 정보 문자로 받는다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 교통정보 문자서비스…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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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 교통사고나 막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는 이달부터 센터 홈페이지(http://its.busan.go.kr)를 통해 교통정보 문자서비스(SMS) 신청을 받는다.
이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부산시내 교통사고나 정체구간 등을 실시간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자주 다니는 길이나 출·퇴근길(경유)을 등록하면 그 지역의 교통정체나 막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자를 받기 원하는 요일이나 시간도 자신이 설정할 수 있다. 문자서비스는 무료며, 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운송사업조합이나, 택배회사 같은 기관은 단체 등록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888-4429)로 신청하면 된다.
권순용 부산시 교통운영과 주무관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시민들이 손쉽게 교통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888-4445)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7-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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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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