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더 파크’ 입장료 최대 5천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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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초읍 동물원 '더 파크'<사진>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더 파크는 이달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 다자녀 가정 등의 입장료를 할인하고 있다.
만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관련 서류가 있으면 기존 입장료(성인 기준 1만9천원)의 20% 상당을 할인해 1만5천원에 입장 가능하다. 국가유공자는 본인에 한해 1만원만 내면 입장할 수 있다.
임산부와 다자녀가정도 임산부 수첩 등 관련 서류만 있으면 평일에 한해 입장료 3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15명 이상, 초·중·고교는 30명 이상이면 20~40% 할인 받아 1인당 9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어른 역시 30명 이상이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할인도 있다. 부산은행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입장료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더 파크를 이용할 경우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811-8800)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7-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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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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