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631호 전체기사보기

대형 교통사고 대비 모의훈련… 신고 내용 함께 듣고 ‘폭풍 출동’

부산경찰청, 세월호 참사 계기로 15개 기관 ‘공청 시스템’ 도입

내용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안전본부, 부산시설공단 등이 지난 21일 금정구 오륜터널 안에서 대형 교통사고 발생을 가정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부산경찰청의 '무전 원터치 공청 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초동 조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 부산경찰청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공청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112로 사건·사고 신고를 접수할 때 버튼 하나로 전 경찰과 15개 유관기관이 한꺼번에 무전으로 신고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작성자
사진제공·부산일보
작성일자
2014-05-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31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