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서 도자기·판화·목공예 배운다
- 내용
-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사진>을 찾으면 누구나 손쉽게 도자기, 목공예 등을 배울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민공원 문화예술촌에서 △금속공방 △도자공방 △판화공방 △목공방 △섬유공방 등 5가지 공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과정에서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다양하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금속공방은 벽걸이, 장신구, 페어퍼나이프, 물고기 만들기 과정(참가비 1~2만원)을 운영한다. △도자공방은 흙놀이, 물레성형 체험프로그램과 생활도자기 만들기 과정(참가비 1만원)을 운영한다. △판화공방에서는 판화를 이용한 손수건, 다포, 장서표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참가비 1만원).
△목공방에서는 휴지걸이, 화분박스(참가비 2천~1만원) 만들기를 △섬유공방은 전통혼례용품과 애기 이불, 쿠션 꾸미기 과정을 운영한다(참가비 1만~1만5천원).
공방별 프로그램 일정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citizenpark.or.kr)→프로그램 예약→문화체험프로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850-6013)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5-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28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