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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결혼 커플 얼마나 될까?

신랑 일본인 24.8% 신부 베트남인 38.3% 순

내용

국제결혼 커플 중 외국인 신부 국적으로 전국의 경우 중국이, 부산은 베트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전국의 경우 국제결혼을 한 이 중 외국인 신부는 2만637명, 신랑은 7천688명. 외국인 신부의 국적은 중국(34.1%)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베트남(31.9%), 필리핀(10.7%), 일본(6.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신랑의 국적은 중국이 26.0%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미국(20.7%), 일본(20.6%), 캐나다(6.6%) 순이다.

부산의 경우 국제결혼을 한 커플 중 외국인 신부는 1천162명, 신랑은 343명.

외국인 신부의 국적은 베트남(38.3%)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중국(28.6%), 필리핀(11.9%), 일본(6.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신랑의 국적은 일본이 24.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미국(19.5%), 중국(13.4%), 캐나다(8.5%) 순이었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4-05-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2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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