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교통표지판 제보할 모니터 100명 모집
오는 23일까지 접수
- 내용
부산시내 곳곳 잘못된 교통표지판, 파손된 도로 등을 제보할 교통 모니터를 모집한다.
부산광역시는 오는 23일까지 제7기 교통 모니터 100명을 모집한다.
교통 모니터는 잘못된 교통표지판과 도로 신호등, 파손된 도로와 같은 교통·도로시설물에 대한 의견과 각종 교통시책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제출한다. 교통 모니터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부산에 살고 있는 19세(외국인 포함)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니터에게는 부산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주요행사 초청, 다이어리 배부, '다이내믹 부산' 등 시정 정보지를 수시로 제공한다. 활동실적이 우수한 모니터에게는 시장 표창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3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교통운영과(888-4451)로 이메일(****@korea.kr) 또는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2-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1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