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값 부담되세요?… 한 벌 37,000원
두드림교복센터, 상설매장 운영
- 내용
20만원이 훌쩍 넘는 교복. '공동 구매' 등을 통해 산다고 해도 최소 10만원. 교복값이 부담된다면 두드림교복센터 상설매장<사진>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사회복지단체 희망을 여는 사람들 부설 두드림(DoDream)교복센터는 헌 교복을 기증받아 새 것처럼 수선해 판매한다. 겨울 교복은 자켓, 셔츠, 조끼, 바지(치마)를 포함해 3만7천원. 여름 교복은 셔츠와 바지(치마)를 포함해 1만9천원이다.
교복은 학교와 아파트 부녀회, 개인 등을 통해 기증받는다. 기증받은 교복은 세탁과 수선 과정을 거쳐 다시 판매한다.
두드림교복센터는 서면교차로와 범내골 교차로 사이 교보문고 맞은편에 있다.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두드림.org) 참조.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1-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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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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