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임대주택 ‘햇살둥지’ 참여 빈집 없나요?
오는 22일까지 60채 접수
- 내용
부산광역시는 반값 임대주택 '햇살둥지' 사업에 참여할 임대 희망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햇살둥지는 부산시내 빈집을 고쳐 대학생과 저소득 주민에게 시세의 반값에 빌려주는 사업이다.
'햇살둥지'로 선정된 임대 희망자에게는 빈집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1천800만원까지 지원한다. 리모델링 후 지방대학생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외국인근로자, 저소득층 등에게 3년 이상 시세의 반값으로 임대해 주는 조건이다.
부산시는 올해 모두 60채의 '햇살둥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햇살둥지' 임대 희망자는 16개 구·군 건축과<표 참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 16개 구·군 건축과
구군 연락처 구군 연락처 중구 600-4601 해운대구 749-4615 서구 240-4611 사하구 220-4614 동구 440-4461 금정구 519-4611 영도구 419-4582 강서구 970-4605 부산진구 605-4616 연제구 665-4292 동래구 550-4292 수영구 610-4661 남구 607-4714 사상구 310-4591 북구 309-4611 기장군 709-4601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1-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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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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