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어떻게 만들었을까?
역사기록관, 기록문화 체험교실
- 내용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연제구 거제동)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록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오는 21∼24일 오후 2시∼4시30분 역사기록관 대회의실과 전시관에서 진행한다. 차윤정 부산대 교수가 '훈민정음, 창조와 상상력은 어떻게 만났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통방식의 공책을 만들고, 역사기록관 기록문화전시관 등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초등학교 5∼6학년생 자녀를 둔 부모와 학생 각 1명씩이 한 팀을 이뤄 접수하면 된다. 120팀 선착순 모집. 참가비 무료.
역사기록관에는 조선왕조실록, 일제강점기 지적원도, 우리나라 최초의 일기도(기상도), 광개토대왕릉비(복제본), 귀중한 기록물들을 보관하고 있다. 운영시간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 일·공휴일 휴관.(550-8042)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1-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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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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