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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산시청 앞 새해맞이 장식탑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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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앞 새해맞이 장식탑이 불을 밝힌다.

부산광역시는 17일 오후 5시 30분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2014년 갑오년 새해맞이 장식탑 점등식'을 갖는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석조 부산시의회의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이금형 부산지방경찰청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시민단체 대표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300여명이 함께한다.

올해는 직할시승격 50주년을 마감하면서 부산 기네스의 인물 중 부산최초 도시철도 무사고운전자 하영조 기관사, 부산 최초 새터민 출신통장 원정옥 씨, 14년 동안 부산의료원에서 목욕봉사자 건용 씨, 덕천역 선로 추락장애인을 구한 손병위 씨 등 한해 부산을 빛낸 공로자들도 참석해 부산발전을 염원할 예정.

장식탑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시를 바다 위 가덕신공항 활주로로 형상화했다.

높이 15m, 폭 4m의 크기로 4천8백여개의 LED전구로 꾸몄다. 활주로 모형의 장식탑 앞면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를, 왼쪽엔 '크고 강한 부산' 문구를 새겼다.

장식탑은 내년 2월 3일까지 매일 해진 후 1시간 이후부터 밤 10시까지 불을 밝힌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 설날은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불 밝힌다.

※문의: 총무과(888-3424)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3-12-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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