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바리스타·미용사 자격증 따고 취업까지
부산여성회관, 65개 기능·기술교육
- 내용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내년 1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65개 기능·기술 강좌를 운영한다.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고 어학공부, 창업을 위해 알아둬야 할 다양한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자격증·취업·창업·부업반은 △미용·네일아트·한식·양식·복어·제빵·제과·커피바리스타·양장·화훼기능사·조경기능사·엑셀파워포인트·컴퓨터기초 과정 등 16개 반을 운영한다. 수강인원은 강좌별로 24~40명. 수강료는 2만2천500원~4만5천원이다. 보다 심층적인 내용을 배우고 싶은 수강생들을 위해 심화반도 운영한다. 운영 과목은 미용·제빵·제과·한복·양장·퀼트·홈패션·한지공예 등 8개. 수강인원은 강좌별로 각 20명씩, 수강료는 각 1만5천원.
이밖에 폐백·이미지, 반찬요리, 분식 창업점, 파이창업, 남성컷트, 누비&생활복, 토탈공예, POP 예쁜글씨 등 41개의 특별강좌도 운영한다. 수강료 1만1천250원~2만2천500원. 수강신청은 다음달 2~31일 여성회관 홈페이지(woman.busan.go.kr)를 통해 가능하다.(610-2010)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11-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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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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