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10만 달러 지원
- 내용
부산광역시는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세부주)에 10만 달러를 지난 17일 긴급 지원했다. 세부주는 2011년 12월 부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또 지역 내 필리핀공동체인 사피나코(Sapinako) 등에서 계획하고 있는 성금모금과 자선공연 등에도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국제협력과(888-3632)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11-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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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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