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 냉장고 60%만 채워도 쉽게 절약
- 내용
가뜩이나 난방비 많이 드는 겨울철, 전기요금까지 올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에너지관리공단·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 절약법을 소개한다.
□ 냉장고 60%만 채우기=냉장고는 가정전력의 20% 정도를 차지할 만큼 전력소비가 크다. 내용물이 10%씩 채워질 때마다 전력소비량이 3.6%씩 는다. 내용물을 60% 이하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 전기코드 잘 뽑기=TV나 TV셋톱박스, 전기밥솥, 세탁기, 전기장판, 헤어드라이어, 인터넷 전화와 같은 제품은 코드만 잘 뽑아도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
□ 청소기는 한 단계 낮게=청소기 흡입강도를 '강'에서 '중'으로 낮춰 전력사용을 줄이고, 필터를 청소해 흡입력을 높인다.
□ 대가족요금제 이용=가족이 5명 이상, 세 자녀 가정은 대가족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월 301kWh∼600kWh 사이 전기사용량에 대해 누진단계를 한 단계 낮춰 적용한다. 월 1만2천원 할인혜택이 있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11-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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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0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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