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설인 힘 모은 ‘미래건설포럼’ 출범
건설관련 기업·협회·학계·공무원 5천명 회원 참여
- 내용
부산지역 건설관련 기업, 협회, 학계, 공무원 등이 시민단체 형태의 포럼을 출범시켰다. 사단법인 미래건설포럼은 지난 11일 시청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이철승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장, 박정오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장, 이정우 동아지질 대표, 이종출 토목학회 지회장 등을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미래건설포럼은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활성화 방안 연구, 건설기술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환,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등 공공기반시설 확충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포럼에는 건설관련 학회, 교수, 공무원, 업계 등 5천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공동대표 아래 상임위원회는 건축, 도시계획, 구조, 지반, 도로교통, 수자원, 환경 분야 등으로 세분화해 발전방안과 미래전략 등을 찾는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11-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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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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