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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일자리 창출 부산최고

부산시, 2013 고용대상 7개 기업 선정… 에어부산·금문산업 최우수기업 수상 영예

내용

부산 향토기업 부산은행(행장 성세환)이 '2013 부산고용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어부산(대표 김수천)과 금문산업(주)(대표 김문식)은 최우수기업에 각각 선정됐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고용포럼(대표 김종한 경성대 교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태희),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원장 이수호)은 제5회 부산고용대상 수상기업으로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2개, 특별상 2개 등 모두 7개 기업을 선정했다. 최고상인 대상(부산시장상)에 선정된 부산은행은 지난 2년간 모두 290명의 신입직원과 특성화고 출신 사무행원, 장애인 등을 고용해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부산은행이 2013 부산고용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어부산과 금문산업은 최우수기업에 각각 선정됐다(사진은 지난 8일 열린 부산은행 신입행원 입행식 모습).

최우수상(부산일보사장상)은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금문산업을 각각 선정했다. 에어부산은 2007년 회사 설립 이후 6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난 2년간 177명을 새로 채용했다. 금문산업은 52명을 신규 고용했다. 우수상(부산고용노동청장상)은 단조밸브 제조업체 (주)동강금속(대표 양일호), 전자회로기판 제조업체 (주)신협전자(대표 손진오)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인 부산고용포럼대표상과 부산인적자원개발원장상은 압축공기 시스템 진단 및 컨설팅 전문업체 에스피앤지(주)(대표 이정림), 동남권원자력의학원(대표 이수용)을 각각 뽑았다. 공공부문 개인공로상(부산고용노동청장상)은 금정구 일자리공시제 담당 강영화 씨가 수상했다.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은 지난 11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시상식에 앞서 수상기업의 '고용증대 사례'를 주제로 제26회 부산고용포럼이 함께 했다. 부산시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가 큰 기업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부산고용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11-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0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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