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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년 예산 34% 사회복지에

일자리 만들기·시민 삶의 질 높이기 역점
3급 이상 공무원 봉급동결…긴축재정 강화

내용

부산광역시는 내년 예산의 3분의1이 넘는 34%를 사회복지 분야에 쓴다. 좋은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 투자한다. 3급 이상 공무원 봉급을 동결하고, 채무상환액보다 채무를 적게 발행하는 건전재정 시책을 강도 높게 편다.

허남식 부산시장이 학장동 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하는 모습,

부산시는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8조 4천49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지난 11일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은 올 당초 예산 8조 3천605억원 보다 0.5% 444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일반회계 6조 3천352억원, 특별회계 2조 697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2% 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6.8% 줄었다. 특별회계가 준 것은 그 동안 추진해온 대형사업 대부분을 내년에 마무리하기 때문. 북항대교 건설, 부산시민공원 건립 등이 대표적이다.

내년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일자리 창출과 노인기초연금 도입, 취약계층 맞춤형복지 같은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둔 것. 시는 내년 예산을 편성하며 일자리 창출형 경제산업 육성, 문화관광도시 조성, 따뜻한 복지실현, 창조적 도시재생사업 지속 추진, 맑고 깨끗한 녹색 생태도시 조성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시민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 방점을 찍은 것이다.

채무목표관리제를 도입해 빚을 줄이는 데도 힘을 쏟는다. 내년 한 해 동안 채무 5천527억원을 상환하고, 신규 채무는 4천900억원으로 한정, 627억원의 빚을 줄일 계획. 채무상환액 보다 채무를 지속적으로 적게 발행, 2016년까지 예산 대비 채무비율을 25%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강도 높은 긴축재정도 편다. 3급 이상 공무원은 봉급을 동결하고, 4급 이하만 1.7% 인상할 계획. 업무추진비는 5%, 관외 여비는 10%를 각각 감축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는 예산안을 편성했다.

□ 2014 부산시 예산안 (단위:억원)

구분 14년 13년 증감 증감률(%)
총계 84,049 83,605 444 0.5
일반회계 63,352 61,395 1,957 3.2
특별회계 20,697 22,210 △1,513 △6.8
-공기업 특별회계 6,929 6,892 37 0.5
-기타 특별회계 13,768 15,318 △1,550 △10.1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3-11-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0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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