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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행심 모노드라마 ‘곡쟁이 여자’

내용

정행심 모노드라마 '곡녀-곡쟁이 여자'가 오는 19∼24일 액터스소극장에서 열린다.

부산시립극단 단원이자 부산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정행심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모노드라마다.

한 많은 인생을 살아온 늙은 여인의 일생을 담백하면서도 가슴 절절하게 그린 작품으로, 정행심의 35년 연기인생이 녹아든 혼신의 연기를 만날 수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연출가 오정국이 연출을 맡았다. 부산 연극계를 대표하는 연출가와 여배우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4시. 균일 2만원. (908-5807)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3-11-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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