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뉴스’ 소셜댓글 달기 편해졌다
시 인터넷신문 댓글달기 이벤트 … 11월3일까지
- 내용
부산시 인터넷신문 '부비뉴스'의 댓글 달기가 편해졌다.
부산광역시가 홈페이지에 가입하지 않고도 SNS 아이디를 이용,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한 것.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확대해 시민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SNS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시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가 SNS 댓글 기능을 적용한 것은 △굿모닝시장실(mayor.busan.go.kr) △부비뉴스(news.busan.go.kr) △바다TV(www.badatv.com) △톡톡부산(band.busan.go.kr) △부산이야기(iyagi.busan.go.kr) 등 모두 5개 사이트다.
SNS 댓글 기능을 적용한 사이트 중 시 인터넷 신문 '부비뉴스'는 소셜 댓글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다음달 3일까지 연다. 참여는 부비뉴스에서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싸이월드 등 SNS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바로 댓글을 달 수 있다. 댓글을 달면 SNS에 자동으로 연결, 댓글과 해당 콘텐트를 공유할 수 있다. 부비뉴스에 소셜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모두 83명을 선정, 1만∼10만원권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준다.
한편, 시는 소셜댓글 라이브리 서비스 실시와 함께 부산시 모바일 홈페이지(m.busan.go.kr)에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검색한 결과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화면으로 바꿔 이용에 편의를 꾀한 것. 한글 홈페이지뿐 아니라 영어·중국어·일어 등 외국어 모바일 홈페이지에도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
※문의:미디어센터(888-1188)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10-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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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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