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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노인요양센터 부산, 전국 첫 개원

영도 파랑새노인건강센터에 12병상 규모

내용
부산에 전국 처음으로 장애노인 전문 요양보호시설이 문을 열었다(사진은 8일 문을 연  영도구 청학2동 장애노인요양센터).

부산에 전국 처음으로 장애노인 전문 요양보호시설이 문을 열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8일 영도구 청학2동 파랑새노인건강센터에서 ‘장애노인요양센터’를 개원했다.

이 요양센터는 부산시의회 이경혜 의원이 지난 2011년 장애노인을 위한 전문 요양시설 개설을 제안, 부산시가 필요성 검토를 거쳐 설치한 것이다.

장애노인요양센터 입소 대상은 만 65세 이상 시각·청각·언어 중증장애인이다. 부산시는 센터 입소 대상자가 영도구에만 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우선 정원 12명으로 시범운영 후 점차 정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영식 부산시 고령화대책과장은 “부산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 14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전국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시설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고령화대책과(888-3905)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3-10-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9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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