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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체납자 번호판 영치·명단공개

내용

부산광역시가 고액·고질 지방세 체납자, 납세 태만자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

부산시는 '2013년 하반기 체납세 시·구·군 합동 정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9월 말 현재 부산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1천966억원에 달한다.

시는 지방세 체납자의 소유재산을 조사해 압류 조치하고 자진 납부를 거부하는 300만원 이상 체납자의 압류부동산은 강제 공매처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납자명단 공개, 사업허가 제한, 신용불량자 등록, 출국 금지 등 행정제재에도 나설 방침이다. 시는 또 납세 태만자가 대부분인 자동차세 체납액(26%) 징수를 위해 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도 펴 지방세 체납액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문의:세정담당관실(888-1872)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3-10-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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