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593호 전체기사보기

광안리 해변에 무료 카약체험장

부산해양항만청 14일 문 열어…해운대·송도까지 확대 계획

내용

바다도시 부산에 시민 누구나 무료로 카약을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 들어선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서병규)은 오는 14일부터 광안리 해변에 무료상설 카약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해양항만청은 카약체험장 운영을 위해 카약 100척과 진행 선박 4척 등의 장비를 확보했다. 카약체험장은 하루 최대 600명, 연인원 3만5천명이 무료로 카약을 즐길 수 있다. 운영은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에 위탁할 예정이다. 카약을 체험하려면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 홈페이지(www.sek.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해양항만청은 앞으로 해운대나 송도에도 카약체험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08-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93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