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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가위 선물, ‘부산명품 선물세트’로

롯데백화점 지역상생상품 첫 선 … 세화김·기장미역·한우지애 등

내용
롯데백화점 부산점이 한가위를 맞아 '지역상생 선물세트'를 내놓는다(사진은 기장미역 세트).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한가위를 맞아 '지역상생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지역상생 선물세트는 부산과 경남지역의 농·축산물과 향토상품을 선물세트로 개발해 판매하는 것이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판매를 함께 해 신선하고 우수한 지역상품을 전국에 알리고 부산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해양수산부 수산전통식품 품질인증 및 부산명품 수산물로 지정된 낙동김으로 유명한 '세화김'을 부산본점에서 조만간 첫 선을 보인다. 지금까지 일부 수산업체에서 명절 선물로 선보인 부산 향토특산품 기장미역도 특별선물세트로 구성, 센텀시티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경남지역 농협이 공동출자해 만든 경남최대 한우브랜드 '한우지애'도 부산본점과 광복점, 센텀시티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세화김'과 '한우지애'는 백화점 직판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인 '엘 - 롯데'에도 상품을 등록해 전국 어디서나 주문이 가능해 지역상품의 매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명인명장과 백화점 선임상품기획자(CMD)가 공동 기획한 정일품장류 세트, 왕의차 세트 등을 비롯, 거창 장생도라지, 함양 토종꿀, 제주 일로향 황금가지 등 국내 장수촌과 연계해 만든 힐링상품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경기침체를 감안해 중저가 선물세트를 기존 50%대에서 70%대까지 확대하고 20만원 이하 선물을 70% 이상 구성했다고 밝혔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08-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9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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