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도서관 가자 … 북 콘서트·유명작가 만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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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29개 도서관이 9월 한 달 동안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북 콘서트에 유명작가 만남, 도서교환전, 인형극<사진> 등 다채롭다.
중앙도서관은 세계의 도서관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전을 다음달 3∼8일 연다. 영어도서관은 영어독서엽서(3∼12일)를 만들어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동화 골든벨(14일) 행사를 마련한다.
해운대도서관은 1박2일 독서캠프(27∼28일)를, 부전도서관은 그림책 작가 김 현 씨를 초청해 강연회(11일)를 연다. 구덕도서관은 시니어를 위한 서구 역사 탐방(2∼4일) 행사를, 반송도서관은 역사퀴즈대회(28일)를 연다. 연산도서관은 최영철 시인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가을시 산책'(11·25일)을, 명장도서관은 인형극 공연을 펼친다. 화명도서관과 북구디지털도서관은 매주 토·일요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 도서관 홈페이지 참조.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8-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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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9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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