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SNS … 탈(脫)장르·크로스미디어 신선
■ 심사평
- 내용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한마디로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SNS 영역의 확산과 표현형식의 융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제2회 부산시 대학생 마케팅 기획 공모전' 출품작에 대한 이상화(영산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심사위원의 평가다. 유튜브를 활용한 부산 해외 마케팅 전략 및 실행방안이 주제였으나 단순히 UCC 방식에만 얽매이지 않고 페이스북, 블로그, 구글 등 다른 매체를 활용한 탈(脫)장르 콘텐츠 표현과 크로스미디어 전략이 쏟아져 나와 신선했다는 설명이다.
김동규(동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심사위원은 "온라인 마케팅의 주요 고객인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집단 토론을 통해 흥미롭고 새로운 마케팅 방안들이 도출된 것 같다"면서 "부산시가 공모전 우수작들을 잘 활용한다면 외국인들에게 부산을 알리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용범 부산시 미디어 센터장, 석종득 세상모든소통연구소 대표 등도 "현직 광고 프로 못지 않은 기획안 발표 솜씨와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응용한 작품 수준에 놀랐다"면서, "앞으로의 공모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평했다.
- 관련 콘텐츠
- 유튜브 미디어·콘텐츠 통합 전략 돋보여
- 작성자
- 감현주
- 작성일자
- 2013-08-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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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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