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광역시는 오는 15~18일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우수마을기업 상품 초대전'을 연다. 초대전에는 부산지역 8개 마을기업을 비롯해 전국 31개 마을기업이 참여해 우수마을기업 제품 판매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15~18일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우수마을기업 상품 초대전’을 연다(사진은 희망기장이 생산하는 기장 미역).

부산 마을기업은 희망기장 미역, 태종대 참옻소금, 부산남항 고기빵, 조내기 고구마 카라멜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전국 마을기업은 삼베패드, 천연양념, 건나물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초대전은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8개 지역 롯데백화점을 순회하며 릴레이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