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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전 비전 제시·대형현안 두루 해결,
미래 ‘먹거리’ 확보·도시 경쟁력 키웠다!”

허남식 부산시장 재임 9년, 언론 관심사를 통해본 생각

내용
허남식 부산시장

허남식 부산시장은'민선 3선'이다. 2004년 이래 9년을 넘기고, 이제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있다. 당연히, 언론의 관심은 크다. 부산의 21C 초반, 그 10년의 역사적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을 터. 그 역시 2010년 민선 5기 취임사에서 그 역사적 무게에 대해 얘기했다. “민선시장 3선·부산시정 10년을 맡는 부산시장으로서, 제 어깨가 짊어져야 할 책임에 대해 깊이 명심하고 있다”고-.
언론은 묻는다. 지난 9년 시정을 수행한 감회는? 그 결실을 어떻게 자평하나? 앞으로 1년, 특히 열정을 쏟고 싶은 과제는? 부산시민으로부터 어떠한 평가를 받고 싶은가? 퇴임 후의 계획은? 더러, 민감한 정치적 질문도 묻곤 하지만, 그는 대략, 대답에 솔직하다. 늘 겸손한 그이지만, 나름의 결기도 드러난다. 

당면현안, 서민주거 개선하고 공원 확충·도심하천 살려 삶의 질 향상
미래대비, 서낙동강 시대 개막·미래 먹거리 확보로 도시경쟁력 강화 

Q. 민선 부산시장으로 연임하며, 많은 현안들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어떤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할 수 있나?

A. 그동안 부산발전 비전을 알차게 제시하고, 부산이 직면한 굵직굵직한 현안을 두루 풀어냈다고 생각한다. 당장 부산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일과, 부산이 세계도시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일, 이런 현안들을 빠짐없이 찾아 해결해 왔다.
 

Q. 부산시정을 수행해 온 철학, 또는 목표라면?

A.. 부산에 필요한 현안들에 두루 주목,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키울'먹거리(신성장 동력)'를 확보하고, 도시품격을 드높일'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세계 속 부산의 도시 경쟁력과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품격 높은 세계일류도시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시체질을 바꿔가며, 항만·컨벤션·영화·금융 등 산업화에 성공, 향후 50~100년의 미래 먹거리를 알차게 준비해 왔다고 자부한다.

 

그는, 먼저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부문에서, *강서지역 GB 33㎢ 해제, 서부산 시대·낙동강시대를 열며 미래 성장동력을 알차게 마련한 것, *북항을 재개발하고 광복동·남포동을 부활시켜 원도심을 살려낸 것, *해운대 권역을'한국의 맨해튼'이라 불릴 만큼 세계적 명품 신도시로 개발, 세계적 영화·영상타운을 조성하고, 전시·컨벤션 도시의 기틀을 단단히 다진 부분을 얘기한다.

다음, 시민 삶의 질 및 도시품격 향상 부문에선,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 광장을 조성하고 시민-자연이 공생하는 녹색도시를 만든 것, *온천천, 수영천, 동천 같은 도심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것,  '산복도로 르네상스'-행복도시 만들기-폐·공가 철거 등 도시 영세서민 주거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것 등도 예시한다.

 

Q. 그 동안 많은 난관을 뚫고 대형현안에 과감하게 도전, 알찬 결실을 거둬왔다. 남은 1년, 열정을 쏟아 성취하고 싶은 부분은?

A. 우선, 눈앞의 저성장·고실업 시대를 극복할 일자리와 복지정책을 강화하면서, 부산시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토록 힘쓸 생각이다. 무엇보다 신공항 건설에 온 열정을 쏟아 매진하겠다. 이 시기, 부산이 놓쳐서는 안될 현안들에 소홀하지 않으면서, 부산의 미래를 대비할 현안에 적극 대응할 각오다.
 

Q.. '허남식 시정' 9년, 언론들은 '부산혁명'이라는 표현으로 그 역동성을 높게 평가하기도, 일부는 '안정적 시정'이라는 일반적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나중 부산시민으로부터'어떤 시장'으로 평가받고 싶나?

A. 나는 오직, 부산의 발전과 부산시민과의 약속만을 생각한 결과, 약속하고 추진했던 많은 현안들을 차근차근 잘 해결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것도 그 같은 노력의 결실이다. 나는 부산현안에 과감하게 도전하며, 일을 무서워 도전을 피한 적이 없다. 나는 '부산을 위해 큰일을 많이 한 도전적 시장', '부산의 먹거리를 알차게 마련한 역동적 시장'으로 평가받고 싶다.
 

Q. 퇴임 후, 어떤 계획 갖고 있나?

A. 퇴임 이후의 거취를 염두에 두고 자기 직분에 소홀함이 있거나, 자기 입지를 걱정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나는 임기를 마칠 때까지, 오직 부산시장의 막중한 직무를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밖에 없다. 퇴임 이후의 문제는 퇴임 이후, 그 때 생각할 일이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3-07-02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158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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