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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서 짜릿한 서핑 경연…세계 정상급 서퍼들 기량 선봬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8~30일…동호인 참가 대회·서핑교실도

내용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세계 정상급 서퍼들이 짜릿한 서핑 경연을 펼친다. '제5회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것.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서핑협회(KS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6개국 11개 팀 4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다.

대회는 △세계적인 프로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스페셜오픈 △외국 유명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오픈 △국내 선수들이 참가하는 오픈 △초급자들이 참가하는 롱보드·선데이 △16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니어 △신규 종목인 SUP(노를 이용한 서핑) 등 8개 종목 16개 부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는 △세계적인 프로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스페셜오픈 △외국 유명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오픈 △국내 선수들이 참가하는 오픈 △초급자들이 참가하는 롱보드·선데이 △16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니어 △신규 종목인 SUP(노를 이용한 서핑) 등 8개 종목 16개 부 경기를 진행한다.

올해는 부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해양스포츠 아카데미 서핑교실 수료자 등 선수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아카데미 클래스 종목을 신설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동호인과 시민을 위한 서핑체험교실, 서핑 사진 콘테스트, 포토존 운영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서핑체험교실은 28일과 30일 이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차례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가할 수 있다. 포토존은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서핑보드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선수와 동호인 등은 대한서핑협회(746-3753)에 신청하거나, 당일 오전 10시까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권영 부산시 체육진흥과장은 “국내외 정상급 서핑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국제서핑대회는 해운대를 세계적 해양레포츠의 명소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해운대를 찾아 멋있게 파도를 타는 서퍼들의 뜨거운 향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3-06-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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