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카약·요트… 싸고 쉽게 배워볼까?
부산 수상레포츠스쿨 문 열어
- 내용
래프팅·카약·요트와 같은 해양레포츠, 부담 없이 배워 볼까?
부산광역시는 강서구 죽림동 옛 가락초등학교 해포분교 자리에 부산수상레포츠스쿨을 지난 1일 개관했다. 수상레포츠스쿨은 육상 9천823㎡, 해상(계류시설) 360㎡ 규모로 교육장과 장비보관소, 화장실, 샤워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래프팅, 카약, 딩기요트, 워터슬레드(바나나보트)와 같은 수상레포츠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강습을 포함한 이용료는 만13세 미만 초등학생인 어린이는 8천원∼2만5천원, 만13세 이상∼만19세 미만 중·고교생 등 청소년은 9천원∼3만원, 만19세 이상 성인은 1만∼4만원.<표 참조>
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강서구청역에 내려, 마을버스 7-2번을 타고 가면 된다.(070-7540-6620)
□ 개별종목 이용요금
종목 이용방법 대상 이용요금 래프팅, 카누, 카약 1회 3시간 어린이 8천원 청소년 9천원 어른 1만원 윈드서핑, 딩기요트 1회 3시간 어린이 2만5천원 청소년 3만원 어른 4만원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구간탑승 어린이 2만원 청소년 2만2천원 어른 2만5천원 워터슬레드(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모터보트 구간탑승 어린이 9천원 청소년 1만원 어른 1만1천원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6-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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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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