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조리전문가로 취업 알선
- 내용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병원과 같은 시설에서 급식조리사로 일할 시민을 찾는다.
해운대구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기업맞춤형 급식조리사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희망자는 해운대구에 살고 있거나, 한식조리사 자격증 소지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뽑는다. 교육은 오는 24일~9월11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며, 내용은 위생·영양교육, 전문이론교육, 현장견학·실습, 무료급식 봉사 등. 교육생은 매달 교통비와 식대를 포함해 10만원을 받는다. 육아 부담이 있는 교육생은 보육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27일까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702-9199)로 하면 된다. 최종면접을 거쳐 25명의 교육을 뽑을 예정.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6-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8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