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언어 부담 없이 배운다
- 내용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세계 각국의 언어를 문화를 통해 배우는 '세계언어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오는 7월1일∼9월7일 부산글로벌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수강생은 스페인, 필리핀, 러시아, 프랑스, 인도네시아, 이란,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14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수업은 각 나라별 유학생, 주부, 강사, 회사원 등의 원어민이 강사로 나서 언어와 풍습, 문화, 음식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 수강신청은 다음달 3∼20일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2만원.(668-7906)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5-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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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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