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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BIFF 공식 포스터 확정

신성희 작 ‘평면의 진동’

내용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포스터가 확정됐다.

올 영화제 포스터는 홍익대를 졸업한 뒤 유럽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법으로 전 세계 미술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신성희 작가의 2008년 작 '평면의 진동'을 원화로 BIFF 최순대 미술감독이 디자인했다.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신 작가의 작품이 관객과 영화인이 씨줄과 날줄처럼 만나는 영화제의 성격을 잘 표현해 포스터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3-05-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7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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