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건전지, 채소로 바꿔줘
- 내용
연제구는 종이, 캔, 고철과 같은 재활용품을 농산물로 바꿔주는 ‘재활용품 교환 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는 다음달부터 매월 2주 목요일 연제구 전통시장 근처 공원과 공터서 연다. 가정에서 다 쓴 종이나 캔, 고철, 의류, 페트, 종이팩, 건전지, 요쿠르트 병 을 모아 장터로 가져가면 그 양에 따라 ‘채소구입 쿠폰’으로 바꿔준다.
교환 장터는 연일시장(다음달 9일·8월8일), 거제시장(6월13일, 9월12일), 연동시장(7월11일, 10월10일) 등에서 열린다.(665-4452)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4-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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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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