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예비군의 날 기념식…유공자 표창도
- 내용
부산광역시가 '제4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 매년 4월 첫째 금요일을 예비군의 날로 정하고 매년 예비군들의 사기를 붇돋기 위한 기념식을 연다. 올해 기념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 부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찰 관계자, 예비군 지휘관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향토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시민, 공무원, 군·경찰 등 33명에게 표창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대강당 앞 통로에 총기, 망원경, 무전기 등 군용 장비 전시회도 열었다.
제4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부산시청에서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사진은 5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 모습).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3-04-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