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도로 함께 걸으며 부산매력 만끽
- 내용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는 다음달 13일 제18회 도시건축 시민투어를 실시한다. 이번에는 부산의 새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산복도로 일대를 둘러보고 그 속에 숨쉬고 있는 부산의 문화를 드려다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날 일정은 오전 10시 부산역 분수대에서 모여 초량 텍사스 거리∼옛 백제병원, 남선창고 터∼초량 이바구길∼디오라마전망대(중식·티타임)∼이바구 공작소<사진>, 장기려 기념관 등을 둘려보고 오후 3시 30분 해산한다. 건축물의 설계자나 전문가로부터 설계의도, 디자인 등의 해설도 함께 곁들여진다.
참가희망자는 다음달 1∼4일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biacf.org) 또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naver.com) 또는 팩스(744-7730)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5명. 참가비는 점심과 교통비 등을 포함해 1만5천원.(744-7728∼9)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3-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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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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