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나눔장터 15일 아시아드주경기장… 5월까지 장소 바꿔
- 내용
“오는 5월까지 시민 나눔장터 아시아드주경기장 상부 입구에서 엽니다.”
부산광역시는 매월 셋째 금요일 시청 후문 녹음광장에서 열었던 나눔장터를 오는 15일 여는 올해 첫 장터부터 아시아드주경기장 상부 진입데크에서 연다. 시청 녹음광장 정비공사에 따라 장소를 바꾸어 개최하게 된 것.
나눔장터는 시민이 자율적으로 재사용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형태로 각종 단체 및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잡화, 생활가전, 도서, 문구, 사무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날 장터에는 우산·양산 무료 수리코너도 운영한다. 재사용품이 아닌 물품 판매자와 무질서 행위자는 적발 때 바로 퇴장 조치한다. 주차장 사용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개인 부담으로 이용해야 한다. (888-3641)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3-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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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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