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축제행렬 함께해요”… 7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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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오는 5월 3~5일 열리는 '2013 조선통신사 축제'의 퍼레이드<사진>참가자를 모집한다. 퍼레이드는 5월 4일 오후 3시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행렬'과 'I LOVE 부산행렬', '평화의 북소리행렬' 등을 펼친다. '조선통신사 행렬재현'은 시민과 기업·시민단체·어린이단체 등이 조선시대 복식을 재현하는 행사. 군관·기수·가마꾼·소동·군졸 등 차림으로 깃발·삼지창·장창·목검 등 소품을 들고 행렬에 참가하게 된다. 모집인원 200여 명.
'I LOVE 부산행렬'은 각 참여단체의 개성과 특성을 살려 부산사랑을 표현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나 부산을 상징하는 조형물 등으로 출연한다. 모집인원 350여 명.
'평화의 북소리행렬'은 개인, 단체 등이 꽹과리·징·장구·북·소고 등 악기를 갖추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 200여 명. 참가접수 다음달 29일까지.(631-0858)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2-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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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6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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