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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 보여주고 싶어”

인터뷰 / ‘검정고무신’ 최재민 연출가

내용
최재민 연출가.

‘검정고무신’ 최재민 연출가는 극본을 직접 쓰고 연출까지 맡았다.

"'검정고무신'은 '묻지마 육남매'를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육남매를 오남매로 줄이면서 캐릭터에 크고 작은 변화를 줬습니다. 가난한 시절을 이겨낸 가족간의 사랑이 좀더 선명하게 부각될 수 있도록 작품 내용도 수정했다. '묻지마 육남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기도 하지만, '검정고무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연출의 방향을 잡았다"고 밝힌다.

'검정고무신'의 성공에 힘입어 극단 에저또는 지역 극단으로는 최초로 투 트랙 공연을 준비중이다. '검정고무신' 공연팀을 두 개 팀으로 만들어 증가하는 공연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새롭게 팀을 구성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우들이 직접 관객과 호흡하는 연극의 특성 때문에 두 개 팀을 운영하면서 다른 작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3-02-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6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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