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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Busan!” 월드스타 부산 상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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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헐리우드, 부산을 즐겨라.”세계적인 월드스타들이 속속 부산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먼저, 톰크루즈. 최근 신작영화 <잭리처> 홍보를 위해 사상 최초로 부산을 방문해 그 훌륭한 매너를 맘껏 뽐내고 갔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의 정을 듬뿍 담아 명예시민증을 전달했고 이에 톰크루즈 “친구 아이가~”라고 화답해 많은 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친구 아이가~” 부산명예시민 톰크루즈

월드스타를 만날 수 있는 시즌, 뭐니 뭐니 해도~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들의 영화축제가 된 만큼 스타들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죠. 그 중, 임팩트 강한 개성파 배우가 있었으니. 윌렘 데포! ‘플래툰’‘아메리칸 싸이코’ ‘스파이더맨’ 에서 강렬한 연기 보여준 바로 그 배우로 영화 속 무서운 인상과는 달리 젠틀한 미소로 부산팬들에게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톰크루즈.

월렘데포.

그런가 하면, 세계적인 프랑스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도 부산을 찾아 엘레강스한 아름다움을 뽐냈죠. 중국미녀스타 장백지, 장즈이, 탕웨이, 양자경도 빼 놓으면 섭섭해하겠죠? 여기에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삼총사’의 달타냥, 로건레먼도 샤방샤방 꽃미소 날려주고 갔습니다. 박찬욱 감독영화 <올드보이>의 열혈 팬이라는 로건레먼! 언젠가 한국영화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빛나는 별들의 축제……부산국제영화제

그리고 또 잊을 수 없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우수에 찬 눈빛, 묵직한 보이스. 190cm 넘는 모델 뺨치는 기럭지로 전 세계 여성들의 로망이 된 조쉬 하트넷, 일본 꽃미남계의 원조 기무라 타쿠야, 한류스타 이병헌이다. 이들은 나란히 손잡고 등장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냈다. 특히 조쉬하트넷은 친 동생이 한국어를 전공해서 서울에서 살았던 적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와는 인연이 깊답니다.

조쉬하트넷.

양자경.

줄리엣비노쉬.

로건레먼과 장근석.

자타공인 아시아 최고 영화도시 부산이 어느새 월드스타들이 사랑하는 도시로 빛나고 있습니다. 올해도 더 많은 월드스타들이 부산을 방문하길 기대하며……“웰컴 투 부산(Welcome to Busan)!”

작성자
박영희
작성일자
2013-01-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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