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 일자리 24,600개 만든다
올 일자리 창출 132,500개 … 고용률 57%· 실업률 3%대 목표
- 내용
“좋은 일자리 창출로 부산경제 활력과 서민생활 안정을….”
부산광역시는 올해 안정적 일자리 2만4천600개 등 새 일자리 13만2천500개를 만든다.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은 57%대까지 끌어올리고 실업률은 3%대를 유지한다. 지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해' 추진성과를 자신감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부산경제 활력과 서민생활 안정,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부산시는 산업단지 확충, 기업유치 확대,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청년·여성창업 지원 확대, 직업능력개발 교육 및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 강화, 채용박람회 내실화 등을 통해 올해 새 일자리 13만2천500개를 만들기로 했다. 안정적 일자리 2만4천600개, 청년 일자리 4천600개, 서민복지형 일자리 7만개, 고용서비스 일자리 3만3천300개 등이다.
이를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범시민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부산청년일자리센터 청년취업 허브기능 강화, 기업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확대, 채용박람회와 청년 해외인턴 확대에 온 힘을 쏟는다.
보다 많은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으로 저소득층 일자리를 늘리고,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 신성장동력산업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 관련 콘텐츠
- 16,320명 부산 어르신에 용돈 일자리
- 작성자
- 차용범
- 작성일자
- 2013-01-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61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