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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18일 첫 현안조정회의

행정부시장·부지사 참석 … 거가대교·경전철 재정부담 논의

내용

부산시와 경남도가 현안조정실무회의를 갖고 본격적으로 상생 방안을 찾는다.

부산광역시는 경남도와의 공동 현안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첫 현안조정회의를 오는 18일 오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날 현안조정회의는 김종해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관련 실·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조정으로 상생발전의 물꼬를 틀 계획이다.

첫 회의에서 논의할 안건은 부산과 경남의 공동 재정부담 요인인 부산∼거제 연결도로(거가대교), 부산∼김해 경전철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에 따른 부담감소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행정부시장과 행정부지사로 구성한 현안조정회의를 정례화하여 신공항 건설 등 그동안 해결점을 찾지 못했던 현안도 활발히 논의해 두 시·도간의 상생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나갈 계획이다.

부산과 경남의 현안조정회의는 지난 8일 부산시장과 경남도지사의 간담회에서 '부산과 경남이 갈등, 경쟁, 대결의 구도에서 벗어나 협력과 화합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약속에  따른 것이다.

※문의 : 정책기획담당관실(888-4544)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3-01-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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