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요일제 참여, 할인쿠폰 쏟아진다
할인가맹점 안내책자 발간
- 내용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면 자동차세 10% 할인은 물론 차량정비와 주유, 가족외식, 이미용 등의 각종 혜택이 쏟아진다.
부산광역시는 승용차요일제 시행과 더불어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승용차요일제 할인가맹점을 모집한 결과, 지난해 11월 현재 운전자들에게 가장 밀접한 자동차정비와 외식 등 총 1천631개 업체가 동참했다.
이에 부산시는 참여 시민들이 할인가맹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용차요일제 할인가맹점'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업종별·지역별 할인가맹점 현황과 승용차요일제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함께 담았다. 참여업체에도 자긍심 고취와 홍보효과 제고 등 승용차요일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할인가맹점은 승용차요일제 홈피(green-driving.busan.g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할인쿠폰을 홈피에서 발급받아 가맹점에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에는 자동차세 10%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승용차요일제는 일주일에 하루(오전 7시~오후 8시까지) 참여시민이 지정한 요일에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실천운동이다.
※문의 : 교통정책과(888-5724)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01-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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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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