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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잘 하고 오래 일할 신입사원이 좋아

기업인사담당자 … 열정· 성실· 예의· 끈기· 유연한 사고 우선 주목

내용

인사담당자들은 '인사 잘하고, 오랫동안 함께 일할 수 있는' 신입사원을 뽑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인사담당자 220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생활백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회사생활에서 신입사원이 반드시 지켜야할 것'(*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 '인사 잘 하기'가 전체 응답 중 5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크고 자신감 있게 대답하기(41.8%) △미소 띤 얼굴하기(35.9%) △불평·불만하지 않기(30.5%) △깔끔하고 단정한 용모·복장 갖추기(14.1%) 등의 순이었다.

업무에 있어 신입사원이 명심해야 할 것으로는 '업무파악은 빠를수록 좋다'가 6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고 잘하기(57.3%) △지각하지 않기(39.5%)△의욕만 앞세우지 않기(26.4%) △일목요연하게 핵심만 질문하기(11.4%) △기타(0.5%) 순. 또,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이 갖춰야할 소양으로 △열정(75.5%) △성실(70.9%) △예의(49.5%) △끈기(46.4%) △유연한 사고(44.5%)를 꼽았다. 이어 인사담당자들은 △팀워크(35.9%) △긍정(35.0%) △미소(30.9%) △꼼꼼함(25.5%) △도전(21.4%) △존중(19.5%) △창의(19.1%) △패기(9.5%) △겸손(3.6%) △기타(0.5%) 등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가장 입사하길 바라는 신입사원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오래 함께 일할 사람'(41.8%)을 꼽았다. 다음으로 △팀워크가 좋은 사람(40.0%)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39.1%) △능력 있는 사람(25.9%) △예의 바른 사람(24.5%) 순이었다.

작성자
<자료제공=잡코리아>
작성일자
2012-12-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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